선생님은 자녀들에게 컴퓨터를 사용하게 할 때 시간 약속을 합니다.
'오늘은 30분만 컴퓨터를 사용하기로 하자.' 또는 '지금 유튜브는 40분만 보는거야.' 처럼 약속을 해서 컴퓨터 사용을 제한합니다.
컴퓨터는 잘 쓰면 굉장히 좋은 도구이지만, 성장기 어린이인 초등학생이 오래 사용할 경우 눈이 나빠지거나 다른 곳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어 적절한 시간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
선생님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 등을 정할 때 윈도우10에 있는 알람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.
알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간단히 쓸 수 있습니다.
1. 키보드의 윈도우 키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윈도우 메뉴가 나타납니다.
2. 'Windows 검색'이라고 되어 있는 칸에 '알람'이라고 키보드로 입력합니다.
윈도우키를 누른 뒤 마우스로 'Windows 검색'을 클릭하지 않고 바로 '알람'이라고 입력해도 다음과 같이 입력이 됩니다. 그러면 '알람 및 시계' 앱이 조회 됩니다.
3. '타이머'라고 입력해도 '알람 및 시계' 앱이 조회됩니다.
4. '알람 및 시계' 앱에서 타이머 아이콘을 눌러 타이머 항목을 조회합니다.
5. 시간을 누르면 타이머 편집 화면으로 넘어갑니다.
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아래 저장 아이콘(플로피 디스크)를 누르면 설정한 시간이 저장됩니다. 타이머 이름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지금 아래 화면에서는 '카운트 다운'이라고 되어 있는데 '피카츄 컴퓨터 사용 시간' 등으로 여러분의 이름을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6. 가운데 플레이 아이콘을 누르면 타이머가 시작됩니다.
1초씩 점점 시간이 줄어들고, 0이 되면 알람이 울립니다.
플레이 아이콘 옆의 화살표 확장 아이콘(↔)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.
7. 설정해 둔 시간이 모두 경과하면 알람이 울립니다.
다음과 같이 윈도우 알림 창에 타이머가 완료되었다고 나타납니다.
타이머는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고, 스톱워치는 다음 화면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중간중간 랩 타입이라고 해서 중간 기록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. 왼쪽의 깃발을 클릭하면 랩타임이 하나씩 기록됩니다.
알람은 다음 화면과 같이 시간을 정해 놓으면 알람이 울립니다.
하지만 이 윈도우 알람은 PC가 절전 모드가 아닌 사용 상태에서만 울리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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